‘궁녀’ 박진희, 가장 기대되는 여배우 1위
7월 3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포털 사이트 ‘다음’ (http://www.daum.net)의 영화 섹션에서는 ‘올 하반기에 가장 기대되는 여배우’를 뽑는 설문이 진행되었다. <궁녀>의 박진희와 경쟁을 펼친 후보는 <6년째 연애 중>의 김하늘, <화려한 휴가> 이요원, <두 얼굴의 여친> 정려원, <지금 사랑> 한채영 등 스크린에서 맹활약 중인 여배우들. 총 2400여명이 참여한 이 투표에서 박진희는 40.4%(986명)가 넘는 네티즌들의 지지를 얻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성황리에 끝마친 SBS 드라마 <쩐의 전쟁>을 통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박진희는 며칠 전 맥스무비에서 뽑은 ‘함께 휴가 가고 싶은 여배우 1위’에 선정된 것에 이어 ‘가장 기대되는 여배우 1위’의 영광까지 얻어, 그녀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증명했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요즘 진희 언니 연기 넘넘 좋아요.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소시지 님), “영화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으흐흐흐 님), “<궁녀>에도 나온다는데 사극에서의 모습도 기대돼요”(paul 님) 등의 댓글을 올리며 박진희에 대한 애정과, 더불어 영화 <궁녀>에 대한 관심을 보여 주었다.
영화 <궁녀>는 탄탄한 시나리오와 역사 속에 감춰져 있던 궁녀를 최초로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사극에 처음 도전한 박진희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이기도 하다.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올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여배우로 선정된 박진희 주연의 영화 <궁녀>는 조선시대, 의문의 죽음을 둘러싼 궁녀들의 비밀을 다룬 최초의 궁중 미스터리로 2007년 10월,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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