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세상에서 유일한 나만의 요금 ‘SHOW DIY 요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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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7-07-17 10:35
서울--(뉴스와이어)--내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필요한 서비스만 골라 쓰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요금이 있다면 어떨까?

이동전화서비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 법한 요금, 즉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춰 필요한 서비스만을 골라 직접 설계하는 신 개념 요금이 새롭게 선보여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WCDMA 1위 사업자인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인터넷 이용이 익숙한 20~30대 고객을 주 대상으로 표준요금보다 저렴한 기본료에 자신의 통화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세상에서 유일한 나만의 요금제를 직접 설계할 수 있는 ‘SHOW DIY(Do It Yourself : 손수 짜기) 요금’을 18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DIY 요금은 기본료 1만1천원에 선택항목별로 최대 53.3%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무료통화시간, 무료문자건수 등 총 21개의 선택항목중 고객이 원하는 것을 조합하여 직접 요금을 설계할 수 있어 1만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맞춤 요금을 만들 수 있다.

기존에도 각종 할인과 무료 제공 혜택이 포함된 요금은 많았으나, 쓰지 않는 무료 서비스가 있어도 높은 기본료를 부담해야 했던 반면에 DIY 요금은 자신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만을 골라 쓸 수 있어 종전 보다 고객의 불필요한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

또한,‘세상에 유일한 나만의 요금’이라는 컨셉에 맞게 요금 이름을고객이 원하는 애칭을 사용해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것을 실제 고객이 받아보는 청구서와 사이버 청구서에도 그대로 적용하는 등 개성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의 취향을 충분히 반영했다.

한편 KTF는 DIY 요금 출시에 맞춰 고객들이 직접 DIY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DIY 쇼룸(SHOW Room)’ 서비스를 SHOW홈페이지(www.show.co.kr)에 8월초 오픈할 예정이다.

이 DIY 쇼룸 서비스는 고객들이 만든 SHOW DIY 요금의 기발한 이름이나 요금설계 아이디어를 동영상과 캐릭터를 활용한 차별화된 UI로 직접 표현하는 블로그 형 서비스로, 자기만의 개성 표출과 즐거움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SHOW에서만 누릴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DIY 요금은 전국 KTF 대리점과 멤버스 플라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법인고객은 DIY 요금 가입 불가) 가입시 선택항목(옵션) 중 최소 1개 이상의 항목을 선택해야 한다.

KTF 상품기획팀 채정호 팀장은 “DIY 요금은 가장 고객지향적 이면서도 ‘세상에 없던 세상이 기다리는’ 신 개념 요금”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젊은 고객층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하여 새롭고 즐거운 SHOW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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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02-2010-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