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이후 강원농업 발전방안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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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
2007-07-17 11:37
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민황기)에서는 7월 18일(수) 14시부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강원대학교 농업과학연구소(소장 김기성)와 공동으로 각계 농업관련 전문가와 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한미FTA이후 강원농업의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미FTA 이후 우리농업의 당면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강원농업을 지속가능한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심포지엄은「한미FTA의 영향과 강원농업의 진로」와「시장개방 진전과 농업구조의 전망」그리고「강원농업의 품목별 기술적 대응방안」등 3개 주제에 대하여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농업기술원에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하여 한미FTA의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우리도만이 가지고 있는 청정이미지를 바탕으로한 친환경 농산물생산 등 강원농업의 경쟁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농업인에게는 희망을, 소비자에게는 신뢰를」구축함으로서 국내외적으로 강원농업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res.gangw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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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 작물경영연구과장 사종구 (033) 258-9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