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은평병원, 7월 30일까지 ‘청소년 열린 부모교실’ 참가자 모집
정신과 전문병원인 서울특별시립은평병원은 이러한 청소년들의 발달과정상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함께 고민하며 해결하여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자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및 청소년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열린 부모교실’을 실시한다.
금번 교육은 청소년기 발달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 인터넷 중독, 학업으로 인한 우울증, 부모와의 대화단절, 또래와의 사회성 미흡 등에 대해서 교육이 진행되며, 문제들을 조기에 발견하여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성인으로 사회에서의 부적응도 예방할 수 있다.
오는 7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는 ‘청소년 열린 부모교실’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부모, 실무자들은 7월 30일까지 서울특별시립은평병원 사회사업실(☏300-8251～ 2)로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 강좌를 통하여 청소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처함으로써 부모·자녀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청소년의 문제행동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시립은평병원 박상미 02-300-8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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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