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철 시인, 시집 ‘생을 그리는 미소’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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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
2007-07-18 08:43
서울--(뉴스와이어)--어머니를 향한 애절한 Classic으로 독자의 심금 울려

시인 한기철(43세)은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면서 문학적 기본기를 다지며 문학에 대한 열정을 보여 왔으나, 어려운 가정 형편에 억매여 생업에 종사하다 보니 2006년에서야 늦깎이로 등단을 했다.

그는 등단이전부터 줄 곳 써 왔던 100여 편의 작품을 (사)한국문학세상 “생활문학시리즈 제27번”으로, 시집 “생(生)을 그리는 미소”(한국문학세상 펴냄-237P-10,000원)을 출간했다. 그의 책 속에는 세상을 떠나고 없는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을 잊지 못해 "어머님을 향한 Classic"을 애절하게 부르고 있다.

그는 “어머님을 향한 Classic”을 통해 ‘생을 그리는 미소’의 작업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그것은 오랜 시간을 달군 방짜 놋그릇에 필요한 물처럼, 숨을 고르고 호흡 한줌을 만들어 내는 일련의 세상 이야기와 같다고 했다.

그런 그에게 찌든 가난은 칠순 어머님의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지만 진작 어머님은 늘 고생만 하시다가 그렇게 하늘나라로 가셨다. 그때 그는 어머님을 잃은 허탈한 심정을 시로 승화시켜 보고자 습작 노트에 시상을 옮겨 놓게 되었다.

한편으론 서투른 눈높이로 세상을 마주하는 것 같아 몹시 두려웠지만 “어머님을 향한 Classic”을 보여 주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렘 때문이었다.

그는 시에서 정형의 틀을 깨는 것은 산문이라고 했다. 산문에서 발견되는 메타포와 함께 시적자아의 자유는 분명히 희열이이기에 ‘80년대에 써 놓은 글들은 함축과 정형을 구하였으나, 나이를 먹으면서 “어머님의 클래식”에서 처럼 산만한 듯 하면서도 틈틈이 인용되어지는 메타포의 기법은, 읽는 이로 하여금 사유(思惟)의 한계를 정해주지 않으면서도, 시선의 고정관념을 부수려 애 썼다는 점이 다른 작가와 다른 점이다.

그의 시집 “생을 그리는 미소”는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듬뿍 담고 있어 독자들의 가슴에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에서 추진하고 있는 개인저서 무료출간 지원 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된 “국민문예집”이다. 국내외 우리 국민이면 누구나 무료출간을 신청할 수 있으며, 그 기한은 2007.10.1까지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문학세상(02-6402-2754)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문학세상 개요
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 정신으로 출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하여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다. 또한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시행, 재능있는 신인을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 주고 있다. 개인저서 「소량 출판 시스템’을 도입」, 「내 책 갖기 운동」으로 개인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준다. 부설단체로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사)아시아문예진흥원」이 있고, 자매단체로 호주 커피의 명가 「매더커피갤러리」와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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