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학기업총람 발간
(재)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정밀화학사업단은 기업간, 산학연간 정보 공유를 통하여 협력을 유도하고 원활하고 체계적인 기업지원을 위해 울산지역 화학기업 207개사를 상세히 소개한 ‘울산화학기업총람 초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A4 규격 877쪽 분량에 하드커버로 제작된 총람은 화학분야의 제조기업 166개사, 유통·서비스·장치업체 17개사, 가공업체 24개사 등이 실려있다.
주요내용은 회사현황, 회사소개, 사업영역 및 목표, 주요제품 소개, 연구개발 현황, 주요생산설비, 기술협력 희망 정보 공유, 정밀화학사업단에 바라는 점 등 총 8개 항목이 수록됐다.
특히 물질별·용도별·장치별 찾아보기도 있어 이용자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울산화학기업 총람은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으로 진행됐으며, 2006년부터 시작하여 약 1년간의 자료 수집과 편집과정을 통하여 발간됐다.
정밀화학사업단은 향후 발행할 2판에서는 울산지역 대학·연구기관·연구지원기관 등을 포함한 산학연 포함 자료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화학 분야 산학연 소개 자료를 발간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화학기업 총람은 수록된 207개사에는 대표자 명의로 1권씩 무료 배포하고, 기타 구입을 희망하는 업체나 기관에는 유료로 판매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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