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시중 유통식품 안전성 실태조사 실시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중 유통식품 안전성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18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백화점, 재래시장, 할인매장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식품, 농산물, 용기·포장, 위생용품 등 330건을 직접 구매하여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품목은 최근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트랜스지방 식품 50건, 학교주변·관광지 유통식품 100건, 농산물 100건, 용기·포장, 위생용품 등 80건이다.

검사항목은 트랜스지방산(빵류, 케익크), 타르색소(과자류, 캔디류), 잔류농약(채소류, 과실류), 중금속 및 휘발성물질(기구·용기, 포장) 등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중 유통식품 안전성 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정확한 검사결과 및 올바른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뢰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박인해 052-229-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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