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 서비스 아태본부 한국유치로 서비스 강화 선언
지금까지 싱가포르에 있었던 아태지역 서비스 본부가 한국으로 이전해 옴에 따라, 한국 내에서 썬의 서비스 사업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태 지역 내에서 IT허브로서의 한국의 위상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최근 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패키지형 컨설팅 서비스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등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한국으로 이전되는 아태지역 서비스 본부도 지원 서비스 및 프로페셔널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국, 중국, 일본, 호주, 인도, 싱가포르 등을 포함해 전 아태지역의 서비스를 총괄하게 될 서비스 본부의 책임자로는 썬 본사의 한국계 미국인 ‘린다 박’ 부사장이 취임하게 된다.
린다 박 부사장은 썬 본사에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부문 전세계 총괄 부사장을 맡아오면서 썬 엔지니어링 우수상, 여성 리더십상 및 실리콘밸리에서 존경 받는 여성 임원에게 수여하는 2006 트윈상을 받는 등 업계에서 주목 받아온 임원이다.
린다 박 썬 아태지역 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썬의 아태지역 서비스 본부를 한국으로 이전한 것은 한국 시장에서의 서비스 요구를 충족시키고, 한국을 아태지역의 허브로 성장시키기 위한 썬의 전략이다”라며 “썬은 서비스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 아태지역 내에서 서비스 사업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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