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와 실라의 대모험’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감동 실화

서울--(뉴스와이어)--북극곰 ‘나누’와 바다코끼리 ‘실라’의 성장과 모험을 신비롭게 그려낸 영화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당신은 앞서가는 지구인 입니까?’라는 카피를 내세우고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택한 영화이다. 2005년 제7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펭귄>에 이어 또 한번 감동의 실화를 이끌어 낼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회장의 적극적인 참여와 제작진들의 끈기 있는 도전으로 만들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랑과 열정이 담긴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

지난달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NGC환경 캠페인을 통해 2040년에 일어날 북극곰 멸종위기에 대한 내용을 담은 ‘위기의 북극 동물들’이라는 주제로 북극 동물들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지구온난화로 줄어드는 얼음 때문에 북극의 생태계가 위협을 받고 있다.’는 내용으로 관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을 표현했다.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자연 다큐멘터리의 대표주자인 내셔널 지오그래픽 필름을 중심으로 비전박스 픽쳐스와 아담 라베치, 사라 로버슨이 공동 제작하여 세계적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중심으로 결성된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 제작팀은 15년간의 촬영 기간 동안 ‘나누’와 ‘실라’가 성장하는 모습을 담기 위해 화씨 29도에 맴도는 북극의 바다 속에서 특수장비를 착용해야 했고, ‘나누’가 엄마 등에 올라타는 단 몇 초의 짧은 장면은 45일을 기다린 끝에야 담아낼 수 있었다고 한다. 제작팀은 “‘나누’가 엄마 곁을 떠나 세상 밖으로 처음 나왔을 때,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기 위한 ‘나누’의 모습이 가장 어려운 시기였고, 거의 목격할 수 없는 북극곰만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말했다.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북극에서조차 찍기 어렵기로 유명한 동물들을 담아 내며 영화 제작에 힘썼고, 혹독한 추위와 싸우며 눈밭과 해안의 스릴을 스크린에 그대로 옮겨 놓았다.

세계의 자연, 인류,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심도 있게 다루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올 여름 선택한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재미난 모험과 북극 세계에서 펼쳐지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담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방학 선물이 될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오는 8월 15일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영화의 천국 CGV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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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하늘 02-516-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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