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18일 전문 자원봉사자와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전문자원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주시 전문 자원봉사대는 2002년 한일 월드컵 기간 중 통역봉사 부분을 시작으로 각종 재난재해와 의료봉사, 이미용 봉사 등 봉사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문분야에서 개별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가, 2003년도에 6개분야 13개 단체가 참여하는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 이동봉사”를 통해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직할봉사대 형태로 전문 자원봉사단 활동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전주시 각동과 사회복지 시설을 순회하는 이동봉사는 물론 전주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와 재난재해 지원 등 분야별로 200여회 이상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2005년 집중호우로 인한 전주지역 수해복구와 장수지역 태풍피해 복구, 2006년 고창설해 복구, 강원도 인제군과 경기도 여주군의 수해복구 현장에 각 분야별 전문봉사자들을 투입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 활동을 지원 함으로써 시름에 빠진 이재민들의 희망이 되어준 바 있다.

또한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년 자체적으로 분야별 특화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매회 4~5개 분야에서 300여명의 전문봉사자를 배출하는 등 끊임없이 전문 봉사자를 발굴 양성해 왔으며, 2007년 전국 최고의 자원봉사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지난 5월 기존의 13개 전문 봉사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방안 모색과 함께 앞으로 전문봉사 수요의 증가에 대비해 전문봉사 영역의 확대는 물론 보다 체계적인 조직정비가 필요 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7월 18일 10개 분야 23개 단체 500여명의 자원봉사자로 분야와 참여단체를 확대 재정비해서 “전문자원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

발대식 후에는 대성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아가페하우스』로 이동 이미용, 수지침, 이혈건강요법, 발맛사지, 의료, 빨래봉사 등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질적인 현장 봉사활동도 펼쳤다.

전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정보화·국제화 시대에 다양한 전문 자원봉사의 수요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23개 전문 자원봉사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사회 각 분야별 전문인력의 능력을 자원봉사 활동으로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요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한편 여러 분야의 전문 자원봉사자를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 함으로써 자원봉사의 전문화 시대를 활짝 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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