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은 최근 잦은 강우로 도로변 절개지 등에서 낙석 및 산사태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낙석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소방방재청에서 낙석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게 된 것은 금년 장마가 시작되는 6월 24부터 7월 17일까지 낙석 및 산사태 안전사고 발생추이를 분석한 결과 낙석사고의 경우, 대부분이 집중호우와 강우 후 지반에 스며든 물이 빠지면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산사태는 토사 속으로 스며든 빗물이 암석에 침투하지 못하고 경계면을 따라 흐르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따라서, 집중호우 등 강우가 빈번한 7~8월에 발생이 우려되는 낙석 및 산사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관계부처,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과 예방활동 등을 사전에 강화하기 위하여「낙석 안전사고 주의보(’07.7.18~)」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2004~2006) 강원지역 국도 절개지 붕괴 및 낙석 안전사고 발생추이를 살펴보면 점차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사고발생은 우기철인 6~8월 사이에 대부분(94%) 발생하고 있으며 강우량에 따라 발생추이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또한, 최근 30년간(1977~2006) 5년 단위의 산사태 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5년간(’02~’06)이 과거 30년(’81~’01) 전보다 발생면적은 약 5배, 복구비는 17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최근 3년간(2004~2006) 전국의 7~8월중 산사태 발생현황도 피해면적이 점차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에서는 주의보 발령에 맞추어 지자체와 산림청,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국립공원관리공단 등과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7~8월 우기시 산간지역(낙석위험지역내) 도로를 통과할 때에는 주의를 기울여 운행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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