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보너스 포인트 최소 적립 이용 한도 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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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코스피 029780
2005-01-17 13:59
서울--(뉴스와이어)--삼성카드(대표 : 유석렬 사장, www.samsungcard.co.kr)는 회원들이 현금 처럼 사용할 수 있는 보너스 포인트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너스 포인트 최소 적립 이용 한도" 를 철폐했다.

삼성카드 보너스 포인트를 이용하는 회원들은 이전에는 최소 적립 보너스 포인트가 2만 포인트 이상이 되어야 사용이 가능 했었으나, 올해말 까지 최소 적립기준이 철폐돼 2만원 이하의 소액 결제에도 보너스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삼성카드는 보너스 포인트 이용 한도 철폐와 함께, 회원들이 다양한 보너스 클럽 가맹점에서 적립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삼성 아멕스 카드의 아멕스 포인트, T클래스 카드의 T포인트, 프리텔카드의 오일리지 포인트 등 3대 포인트를 삼성카드의 주요 적립 포인트인 『보너스 포인트』로 통합 했다.

기존 3개 포인트는 항공권 구입, 전용 쇼핑몰 이용 등 특정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었으나, 앞으로는 통합 보너스 포인트로 전환되어 전국 3만여개 보너스 클럽 가맹점에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보너스 포인트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로얄티가 강한 우량회원으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보너스 포인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보너스 포인트 최소 적립한도 철폐와 포인트 통합으로 전국적으로 삼성카드 회원들은 3만여개의 국내 최대의 보너스 클럽 가맹점에서 보너스 포인트로 주유, 외식, 사회공헌 기부금, 연회비 결제 등 다양하게 사용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a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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