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통해 전염되는 공포 ‘전염가’ 8월 23일 개봉
<링>의 충격을 기억하는가?! 이젠 공포는 귀를 통해 전염된다!
“노래를 듣고, 부르면 죽게 된다” 무심코 따라 부르기 쉬운 곡조와 가사의 옛 인기곡, 하지만 그 노래를 따라 부르면 의문의 자살을 하게 된다는 섬뜩한 설정의 영화 <전염가>는 전세계 관객들에게 일본 공포를 알린 영화 <링>의 충격에 이어 또 한번 새로운 스타일의 공포를 선사한다. 비디오를 통해 사다코의 저주가 이어지는 영화 <링>과 같이, 일상에서 가볍게 접할 수 있는 노래를 통해 저주가 이어지고, 그 저주를 파헤치는 스릴과 공포가 또 한번 스크린에서 이어지는 것이다.
실제 저주 받은 노래 “자살Song”을 소재로 한 이색 공포
특히 <전염가>는 실제로 많은 사람을 자살하게 만든 저주 받은 노래 “자살Song”을 모티브로 하고 있어, 허구가 아닌 리얼한 공포로 그 충격을 더해준다. 대표적인 곡 “글루미 썬데이”는 실제로 1933년 헝가리에서 발매 된 이후 당시 8주만에 음악을 연주한 악단원들을 비롯해, 총 187명이 자살하고, 이후 프랑스와 일본등에서 번안될 때마다, 자살한 사람들이 속출해 방송 금지 판정을 받은 노래. 음울한 곡조와 기묘한 분위기로 듣는 사람들을 자살하게 만든다는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만큼 영화의 공포를 더욱 배가 시킨다.
핸드폰 벨소리를 소재로 한 <착신아리>로 크게 성공을 거둔 원작자가 기획을 맡았으며, <고하토><연애사진>의 마츠다 류헤이와 <허니와 클로버>의 이세야 유스케 등 일본 영화계에서 흥행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 받고 있는 젊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전염가>는 올 여름 또 한번 공포의 트렌드를 바꿀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여고생 카나가 학교에서 자살을 하는 사건이 일어나며 영화 <전염가>는 시작된다. 카나의 친구 안즈는 그녀가 죽기 전에 어떤 노래를 흥얼거리고 자살하는 것을 목격하고, 그 뒤로 자살 사건이 계속 이어지자, 그 노래에 비밀이 감춰져 있음을 깨닫는다. 잡지사 기자 리쿠는 10년 전 발매된 “나의 꽃”이라는 노래를 부르면 죽는 다는 도쿄 내 괴 소문과 카나의 자살이 서로 관련이 있음을 깨닫고 그녀의 사건을 조사를 하다가 안즈를 만나게 되고... 결국 함께 문제의 노래 “나의 꽃”을 직접 불러서 저주의 수수께끼를 풀려 하는데, 과연 그들이 비밀을 밝히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전염가>의 섬뜩한 공포의 실체는 올 여름 8월 23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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