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경상남도는 FTA체결 등으로 농산물 시장 개방화가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제고 하여 농업·농촌을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 보다도 농업의 주체인 인적자원의 개발과 활용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경남발전연구원에 용역 의뢰하여 조사된 도내 농촌인적자원의 각종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농촌인력육성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기존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해 나가기로 하였다.

경상남도는 지금까지 농촌인력 육성을 위해 도비로 지원하여 시행하고 있는 여러 교육 프로그램 중 경상대, 진주산업대, 부산대의 최고농업 경영자과정 1,968명과 농업기술원의 농업선진국 해외현지교육 313명등 2개 교육과정 수료자 2,281명을 대상으로 경남발전연구원에서 직접면담을 이용한 설문조사를 통해 응답한 1,001명에 대한 영농 및 정보화 특성, 교육참여 현황,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노력, 대외활동,농사와 농정에 대한 의견수렴 등 6개 분야 26개 항목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다.

구축된 데이터베이스는 CD에 저장되어 사업의 성격과 필요에 따라 적합한 인물을 추출할 수 있고, 금회 조사된 분야 외의 대상자에 대한 추가 조사 후 입력이 가능토록 되어있다.

이와 함께 경남발전연구원은 데이터베이스 활용방안으로서 도와 시군의 정책 자문을 위한 위원회 및 각종 회의의 전문가 위촉시 우수한 인력을 선정하여 위촉할 수 있고, 조사된 농업인의 지역별, 성별, 연령별, 품목별 등의 분류가 가능하여 네트워크를 구축 영농자 포럼을 결성하여 정보교환이나 토론 등 농업정책 제안 발굴의 장 마련에 활용할 수 있고, 농업인의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등을 이용하여 경남의 농업정보를 제공하거나 도정의견 수렴할 수 있는 등의 활용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응답자 대부분이 농산물유통 문제 해결을 위해 산지유통센터 건립과 확충에 많은 제언을 하고 있어 도에서 산지유통센터 건립을 위한 정책수립 시에 구축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하였다.

아울러, 최고농업경영자과정과 농업선진국 해외연수과정 교육에 대해서는 농산물 수입에 따른 대응전략, 전자상거래 활용가능 과정 추가와 교육강사의 전문성, 이수자의 사후관리 철저, 현장 참여기회 확대 등 교육프로그램 개선요구, 영농 작목 및 품종 선택, 마케팅 경영관리과정 등의 신규 프로그램 개발, 농촌 마을회관, 경로당을 중심으로 취미, 교양, 건강 등의 평생교육 지원방안을 제시하였다.

경상남도는 이번에 작성된 농촌인적자원조사 보고서 및 CD를 관련부서 및 시군에 배포하여 향후 논촌인력육성 정책수립과 기존 교육프로그램 개선에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키로 하고 향후 시군의 조직과 인력시스템을 활용하여 금회 조사된 최고농업경영자과정과 농업선진국 해외연수과정 수료자 외에도 농촌의 일정소득 이상 농업인, 고학력자 등을 대상으로 추가 조사를 실시, 데이터를 추가 구축하여 신뢰성 유지 및 활용가치를 높혀 나가기로 하였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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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 농업정책과 농업인력육성담당 정철효055- 211-3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