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높아진 소득 수준과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 증대로 인해 요즘 사회 각 분야에서 ‘웰빙’ 이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추세에 발맞추어 요즘 섬유제품도 단순한 피복의 개념을 뛰어넘어 다양한 기능성을 갖춤으로써 착용자에게 안락함, 쾌적함 등을 제공하는 기능성 섬유제품으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실제로, 등산, 레포츠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위한 스포츠·레저용 섬유제품에는 땀을 신속히 흡수하고 이를 체외로 배출시켜 쾌적함을 유지하는 흡한속건 섬유소재, 땀은 외부로 배출하면서 외부의 비바람은 차단하는 투습발수 섬유소재, 땀 냄새 및 미생물 번식을 억제하는 항균소취 섬유소재가 이미 사용되고 있고, 인체에 이로운 음이온이나 원적외선 등을 지속적으로 방사하여 사람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음이온/원적외선 방사 섬유소재가 적용된 섬유제품도 웰빙 붐을 타고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특허 및 실용신안 출원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특허청(청장 전상우)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02-2006) 기능성 섬유에 관한 특허 및 실용신안 출원은 257건으로 2001년 이전의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이 중에서 국내 기업 및 국내 개인 출원인에 의한 출원이 대다수를 차지(92.1%)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기술내용별로 기능성 섬유소재관련 출원건수(전체 379건(1991년 이후))를 살펴보면, 음이온/원적외선 방사 섬유소재는 출원건수가 171건으로 전체 출원건수의 45.1%를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 흡한속건 섬유소재 83건(21.9%), 항균소취 섬유소재 75건(19.8%), 투습발수 섬유소재 50건(13.2%) 순이며, 최근에는 온도조절 섬유소재나 천연 기능성 섬유소재에 대해서도 출원되고 있는 등, 다양한 종류의 기능성 섬유소재에 대한 출원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요즘은 공상과학 소설이나 영화에 나타난 가상현실이 빠르게 현실화되는 시대다. 앞으로 머지않은 장래에 우리가 매일 입고 다니는 섬유제품도 다양한 기능성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이 융합된 디지털 인공지능 소재로까지 발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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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화학생명공학심사본부 섬유생활용품심사팀 사무관 최중환 042-481-8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