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지도교사 등 총 36명으로 구성된 해외 탐방단은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백두산, 용정 일원을 방문할 계획으로 있다.
탐방단 일행은 20일 오전 7시 30분 시청 앞에 집결하여 인원체크 후 김해공항으로 이동하여 부산을 출발, 심양에 도착해 황태극과 황후의 합장릉인 ‘북릉’을 방문하고 저녁에는 심양의 한인타운인 ‘서탑거리’를 둘러본다.
이어 다음날에는 우리민족의 명산인 ‘백두산’으로 출발하여 중조 16개 봉우리로 휩싸인 ‘천지’를 등정하고, 2,774m 정상에서 쏟아지는 ‘장백폭포’와 ‘자연온천지대’ 등을 관광한다.
3일째 되는 날에는 용정으로 자리를 옮겨 한일 독립투사의 거점인 ‘대성중학교’와 윤동주시인의 혼이 배어있는 ‘윤동주 시비’, 비암산 산정에 자리잡은 ‘일송정’, 간도지방 개척민의 젖줄인 ‘해란강’ 등을 관망하고, 마지막 날인 23일 오전 7시45분 심양을 출발해 오전 10시 30분경 부산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탐방에서는 우리민족의 발상지로 개국의 터전인 백두산 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민족적 자긍심과 폭넓은 세계관을 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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