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Tour de Korea 2007 대회 조인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 최대규모의 사이클 레이싱 대회인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Tour de Korea 2007’이 개최된다.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박재호)은 19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대회 개최를 위한 제휴 조인식을 갖고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Tour de Korea 2007’의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전역을 무대로 9월 1일부터 9일간 펼쳐지는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Tour de Korea 2007’은 세계 유명 선수들은 물론, 사이클 동호인들까지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이클 레이싱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특히 암을 극복하고 ‘Tour de France’ 7연패를 달성한 ‘인간 승리 드라마’의 주인공 랜스 암스트롱이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해 이번 대회의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현대캐피탈은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이라는 대형 스포츠·문화 이벤트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그 첫 시작으로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Tour de Korea 2007’을 선택한 것.

현대캐피탈은 2004년 8월, GE 소비자금융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데 이어 2005년 세계적 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와 S&P로부터 투자적격 등급을 받은 자산 15조원의 국내 대표 소비자 금융기업이다. 국내외 위상에 걸맞은 국제적 스포츠 이벤트를 후원해,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현대캐피탈의 고객은 물론 잠재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간 축적된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주관사와의 협력을 통해 대회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진행 과정까지 현대캐피탈이 직접 참여해 기존의 스폰서 마케팅에서는 볼 수 없었던 행사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현대캐피탈 장두일 마케팅 실장은 “전국을 무대로 펼쳐지는 세계적 이벤트로 국내 사이클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내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스포츠에 국한하지 않고 각종 문화 영역을 활용한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를 통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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