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아이넷, 중국 미용 프랜차이즈 사업 ‘순항’
코오롱아이넷은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웰빙뷰티 분야에 진출, 중국 법인인 북경미조형상설계유한공사(법인장:엄준용)를 통해 고급 미용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리치헤어(Rich Hair)를 런칭했다. ‘리치헤어’는 특히 코오롱아이넷의 핵심 강점인 IT 및 글로벌 역량을 결합한 특화된 웰빙뷰티 브랜드라는 것이 큰 특징이다.
‘리치헤어’는 현재 중국 북경에 직영점 2개, 가맹점 8개의 뷰티 살롱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급화 전략과 북경지역 특화 전략으로 중국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인 북경지역 내에서 부유층과 연예인 등 유명 인사들이 애용하는 고급 미용실로 자리잡고 있다.
‘리치헤어’는 4년간 현지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 시장 정보력, 검증된 대기업형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올해 중국 내 미용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으로 올 연말까지 15개점까지 매장 수를 확대할 예정이며, 중장기적으로 중국 내 100여 개의 가맹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리치헤어는 코오롱아이넷의 핵심 역량인 IT 기술과 해외사업 노하우를 적용하여 기존 미용 사업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한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 매장관리, 고객관리, 경영관리 시스템 전반에 첨단 IT 기술을 접목시키는 미용 사업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리치헤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정세일 상무는 "최근 중국 미용사업에 참여할 가맹점주를 모집 중에 있으며, 상담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하고 “특히 중국 시장은 서비스업의 급격한 성장으로 그 미래가 밝은 데다 2008년 북경 올림픽을 앞두고 있어 중국 특수가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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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4일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