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도청이전 신도시 예정지역에 대한 ‘가구별 실태 및 주민 희망사항 조사’에 대한 분석결과를 내놓았다.

19일 사업시행사(충공, 주공, 토공) 주관으로 예정지역 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이날 설명회에서 사업시행사가 보상 및 주민 이주·생활대책에 관한 설명 후 충청남도에서 ‘가구별 실태 및 주민 희망사항 조사’에 대한 분석결과 보고가 있었다.

주민 희망사항 조사는 지난 6. 18~ 6. 26까지 예정지역내 전세대인 416세대(홍성 236, 예산 178)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387세대(93%)를 조사 하였으며, 조사결과는 예정지역 주민들의 희망사항, 선호도를 분석하고 향후 정책적 고려사항 등을 감안하여 전문 분석기관인 충남대학교 정보통계학과에 분석의뢰 하였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로 인한 직업전환 계획이 ▲있다(33.1%), ▲없다(32.5%), ▲잘모르겠다(31.0)로 나타나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직업전환에 따른 희망직업은 상업 등 자영업(76.8%)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묘지이장 방법에 대해서는 ▲공원묘지 조성(55.8%)을 가장 선호하였으며, ▲개별이장(18.2%), ▲집단 종중묘 조성(13.05), ▲납골당(3.9%)순으로 나타났다.

향후 거주 희망지역을 묻는 설문에는 ▲신도시내(78.3%)에서 ▲집단이주단지(55.3%)를 크게 선호 하였으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거주기간이 길수록 마을 주민들과 같이 마을을 형성하여 살고 싶은 경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세입자의 이주대책으로는 임대아파트 입주권(78.9)을 선호하는 모습이며, 복지대상자의 경우 ▲상가 분양권(47.0%), ▲취업알선(21.2%)을 생계대책으로 마련해 주길 희망하고 있었다.

주민들의 희망사항을 묻는 마지막 질문에는 총 329건이 제시 되었으며, 그 중 ▲보상관련이 45.3%(149건)로 가장 많았으며, ▲이주대책 22.2%(73건), ▲세금관련 14.6%(48건), ▲생활대책 10.0%(33건) 이었다.

道는 주민의견 희망사항에 대한 분석결과를 사업시행 3社(충공 주공, 토공)와 道, 홍성·예산군 지자체별로 면밀히 검토한 후 그 결과를 토대로 ‘보상추진협의회’에 상정하여 ▷보상에 반영한 사항 ▷계속 검토·협의할 사항 ▷개발계획 수립시 반영할 사항 ▷수용 불가한 사항 등으로 분류하고,

보상추진협의회 협의결과를 토대로 보상 방향을 결정하여 성과가 높았던 행복도시 보다 전향적이고 소홀함이 없는 ‘맞춤식 보상’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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