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무선사이트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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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7-07-19 10:12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WCDMA 대표브랜드인 SHOW의 무선사이트를 보다 이용하기 쉽고 편리하게 개편하여 7월 20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3월 WCDMA 전국서비스 개시와 함께 오픈했던 SHOW 무선사이트는 이번 개편을 통해 SHOW 만의 달라진 모습과 편리한 네비게이션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SHOW 무선사이트에서 우선 눈에 띄는 점은 세부 메뉴에 접속하기 위한 네비게이션 부분이다.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찾을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뉴 네비게이션 부분을 검색창과 함께 최상단에 배치함으로써 해당 메뉴에 접속하기 위해 커서(cursor:입력 위치 표지)를 움직여야 하는 동선을 최소화하였다. 기존 무선사이트의 경우 초기화면에 이러한 메뉴 네비게이션이 아예 없어서 세부 메뉴에 접속하려면 또다른 페이지에 접속해야 하는 불편이 있으나 SHOW 무선사이트에서는 이러한 불편을 모두 없앤 것이다.

이와 함께 SHOW 무선사이트에서는 일반 유선 포털사이트와 같이 매일매일 필요로 하는 뉴스 및 정보들을 초기화면에서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휴대폰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쉽고 부담없이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초기화면의 뉴스 컨텐츠의 양을 기존보다 확대했으며, 날씨 및 TV편성표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하여 신문을 보는 것처럼 그날그날 궁금한 핵심 컨텐츠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생활영어표현 한마디, 화제꺼리 및 할인 쿠폰 등 평소 고객조사를 통해 선정된 정보 컨텐츠를 무료로 매일 제공함으로써 무선인터넷을 접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KTF CI기획팀 염력 팀장은 “고객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SHOW 무선사이트에 담으려고 노력했다”며 이번 개편의 핵심이 ‘고객만족도 제고’임을 강조하고, “무선사이트의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 습득의 수단으로서 무선인터넷의 가치를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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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02-2010-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