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영웅 기파랑전' 해외 배급사인 시맥스&아이웍스사 회장단 방문
이번 방문은 「화랑영웅 기파랑전」의 해외 배급 계약 성사에 따른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시멕스사 부사장인 시오리 수도와 시멕스사 한국 파트너 사장인 김영진씨도 함께 참석한다.
니드햄회장은 지난 해 말 이의근 도지사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우수한 영상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준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작품이 가치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배급에 힘쓰겠다"고 전하면서 올 초 도지사를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었다.
이지사는 이날 접견을 통해 시멕스&아이웍스사가 적극적인 마케팅전략을 세워 보다 많은 해외테마공원에서 「화랑영웅 기파랑전」이 상영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제작 예정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차기 주제영상에 대한 지속적인 해외배급도 유도하기로 했다.
한편 앞으로 5년 간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화랑영웅 기파랑전」독점 배급권을 갖게 된 시멕스&아이웍스사는 현재 해외배급용 버전을 만드는 작업에 들어갔으며 오는 2월경 작업을 끝내고 올해 봄부터는「백마의 전설(Legend of the White Horse)」란 제목으로 배급에 들어갈 예정이다.
※문의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행사담당 (054)740-3037
웹사이트: http://www.cexp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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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강
이 보도자료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