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설치는 장소별로 특색에 맞는 詩와 디자인 모델을 개발하여 다양한 서체와 그림등을 활용함으로써 예술성과 공공성이 높은 작품으로 만들어 시민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유명 詩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조형물에는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시인의 유명 詩를 넣어 제작할 계획이다.
- 예를 들면, 세종문화회관 정면과 후면 중앙계단에는"詩를 읽고 있는 브론즈상" 형태로 설치하고 작고시인인 윤동주의 “서시” 와 정지용의 “별”
- 시립미술관 앞 광장은 “詩의 벤치” 형태로 설치하고 작고시인인 박목월의 “윤사월”과 서정주의 “동천”
- 역사박물관 앞 광장은 글씨를 타고 흐르는 물과 함께 마실 수 있는 "식음대"형태로 설치하고 작고시인인 김영랑의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을 넣어 제작한다.
공원·자치구 문화의 거리 등에는 옥외 고정식 액자형태로 설치하고, 시·구청사, 동사무소, 공공도서관, 교통시설 등에는 실내 액자 형태로 디자인하여 설치한다.
외국詩는 영국 셰익스피어의 “SONNET·29(소네트·29)”, 미국 디킨슨의 “IF I CAN STOP ON HEART FROM BREAKING(내가 만일 애타는 한가슴을)” 등이며, 漢詩는 중국 두보의 “旅夜書懷(나그네의 밤)”, 도잠의 “雜詩(잡시)” 등이다.
게첨할 詩는 문학·시관련 단체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아 선정된 120편(국내시 100, 외국시 10·한시 10)을 선정하였으며, 선정기준은 유명시인의 우수작품중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문학작품(시)으로 선정하였고 정치적 이거나 이념적인 시는 제외하였다.
이번에 게첨되는 시는 3개월 ~ 6개월 간격으로 교체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07. 8월말까지 작품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제작·설치 및 유지관리는 기업협찬을 받아 추진하고, 시민들의 반응을 분석하여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詩가 흐르는 서울」사업을 통하여 시민들이 문화적 감수성과 서울의 문화적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서울이 품격있는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ㅇ 시·구청사, 동사무소, 시립미술관, 역사박물관, 세종문화회관 550개소 578작품
ㅇ 시립·구립 공공도서관 30개소에 68개 작품
ㅇ 공원·자치구 문화의 거리 등 44개소에 52개 작품
ㅇ 지하철역사, 버스·택시정류장, 터미널 등 교통시설 445개소에 1,248작품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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