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디엠’의 2005년 뉴 카르페디엠 발표
지앤아이소프트가 개발한 온라인 게임 <카르페디엠>은 2004년 한해 동안 MMORPG로서의 자리매김을 하였다. 지난 9월 무료 온라인 게임으로 전환 후 유저들에게 성큼 다가가는 게임으로 발돋움 했으며,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을 선보여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 뿐만 아니라 홍콩, 대만 등의 진출로 인해 국내 게임시장 산업의 발전가능성을 입증했으며, 올 해를 통해 세계시장에서 주목 받는 한국게임으로 성장하기 위한 알찬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2004년 천상의 기사단이 4대 보물을 찾아 니블지역으로 떠나는 “EPISODE 1 :The holy Knight (천상의 기사단)”편의 이후로 2005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EPISODE 2 : The attack of Daid (데이드의 습격)”편의 전체적인 컨셉은 데이드의 습격 시나리오 맞게 새로운 종족, 직업, 제니와 루드가 대립되어져 가는 내용이다. 그에 따라 상반기에는 단검과 투척무기를 사용하는 티안-어쎄신과 소환수를 사용할 수 있는 요정-서머너를 새로운 직업으로 추가하고, 2차로 전직을 할 때 기사는 양손 무기를 사용하는 공격형 기사와 신성한 힘을 가진 방어형 기사가 추가되고, 궁수는 호크를 사용하는 헌터와 석궁을 사용하는 사수가 추가된다. 또, 하반기에는 데이드 종족이 추가 되어 시나리오와 설정에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이며, 루드의 부활로 인해 강림한 제니와의 대립하게 되고, 루드에게 정신을 지배당한 티안과, 요정은 제니를 상대로 전투를 벌이게 된다. 더욱 흥미진진해진 시나리오와 다양해진 직업들로 지난 한해 <카르페디엠>을 사랑해주신 유저들에게 보답하고, 더 많은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보여주기 위해 세워진 계획이다.
지앤아이소프트의 박원범 대표이사는 “이번 <카르페디엠>의 계획발표는 2004년의 유저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를 표하고, 2005년에는 보다 차별화된 새로운 재미를 보여주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카르페디엠> 홈페이지(www.caem.co.kr)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ca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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