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문학신문, 세계 최초의 ‘표창책’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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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사
2007-07-19 13:16
서울--(뉴스와이어)--창조문학신문사는 23일 국회 축제 한마당 “문화와 누리”(12시에서 5시간 동안)를 개최하면서 창조문학신문사 자체에서 개발한 ‘표창책’을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시상식 때 표창패, 표창서, 표창장을 수여하는 것이 일반 관례인데 이번에 창조문학신문사에서는 ‘표창책’이라는 것을 기획하여 출판문화의 한 틈새를 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창조문학신문사 박인과 대표는 이번에 자체에서 개발된 ‘표창책’이라는 것은 책의 기능과 신문의 기능과 상장과 상패의 기능 등이 모두 갖추어진 최첨단 출판 문화의 결정체라고 말하면서 특히 기존의 범람하는 상패의 이미지를 벗어나고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한 결과의 산물이라고 한다.

또한 ‘표창책’의 구성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에 만들어진 표창책은 총 204면으로 이루어진 타블로이드 판형의 신문입니다. 이 신문을 책의 형태로 무선 제본을 하였고 표지에 수상자 본인에 대한 수여 문구만 게재되어 있습니다. 표지를 열면 상장이 보이는데 수상자의 칼라 이미지와 수상의 내용이 신문 형태로 편집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표창책 내용 중에 수상자의 기사가 대폭 실려 있습니다(신문합본에 동의하지 않으신 분은 게재하지 않았습니다). 표창패 놓는 장소에 다른 표창패와 같이 세워놓으면 표창패 역할을 하고 장소가 비좁을 때는 서가에 꽂으면 책의 기능을 합니다. 이 표창책은 수상자 본인에게만 맞도록 특별히 제작한 것으로서 세계에서 오직 한 권만 있는 제품이 되는 샘입니다.”

창조문학신문사에서 자체 개발한 이 ‘표창책(신문형태)’은 국회축제 한마당 “문화와 누리”에서 일부 수상자들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창조문학신문사 개요
창조문학신문사는 한민족의 문화예술을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문인들을 배출하며 시조의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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