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예트’ 장 르노, 카리스마 연기 화제
세계적인 명 배우 장 르노!! <라파예트>로 돌아오다!!
<라파예트>는 세계적인 배우 장 르노와 <인디펜던스 데이>제작군단이 만났다는 사실 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신뢰와 무게감을 실어주고 있다. 장 르노는 뤽 베송 감독과의 진한 인연으로 <마지막 전투>라는 영화로 프랑스 영화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또한 그가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나는 데에는 영화 <레옹>이 있었다. <레옹>은 아예 처음부터 장 르노를 염두에 두고 만든 작품이며 그의 헐리우드 최초 진출작이다. 빠른 템포의 액션과 순박하면서 냉정한 킬러의 역할을 그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내면서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잡았다. 장 르노는 얼마 전 프랑스 영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정부가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레종 도뇌'를 수여 받았을 정도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배우로 대접받고 있다.
장 르노 만의 따뜻한 카리스마 연기 캡틴 ‘테놀트’역으로 뽐내다!
<라파예트>에서 장 르노는 하늘을 날고자 모든 걸 건 라파예트 대원들을 엄격하면서도 정감 넘치게 지도하는 캡틴 ‘테놀트’역으로 분하여 카리스마 연기를 보여준다. <라파예트>는 1917년, 1차 세계대전의 전투 비행사들의 목숨을 건 전투일기를 그리고 있다. 실제 역사 속에서 미국 최초의 전투비행단 라파예트를 이끌었던 캡틴 테놀트는 6주만의 훈련으로 대원들을 치열한 공중전 속으로 침투시켜야 했다. 허물없고 인간적이었던 그는 조종사에 대한 애정이 유별났지만 안타깝게도 수많은 장례를 지켜보아야 했던 인물이다. 장 르노는 엄격하게 비행단을 이끌며 온정이 넘치는 캡틴 역할을 그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재현하였다.
2007년 여름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스펙터클 액션 블록버스터 <라파예트>는 1차 세계대전 중 미국의 참전 반대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걸고 자유를 위해 하늘을 선택한 최초의 미국인 전투비행단을 그리고 있다. 사실감과 박진감 넘치는 전쟁실화로 8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마지막 여름을 화끈하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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