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은 지난해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탑프루트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7월 20일 본청 제3회의실에서 시범단지 대표농가와 과실 유통업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탑프루트 생산 고품질 과실에 대한 유통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탑프루트 사과·배·포도·단감 등 20여 개 시범단지 대표와 백화점이나 대형할인마트 등 과실 전문 유통업계 관계자 등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탑프루트 프로젝트로 생산된 고품질 과실을 권위 있는 유통업체와 연계하여 출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하였다.

탑프루트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는 1년밖에 안 되었지만 그동안 각종 판촉행사와 다양한 홍보활동의 영향으로 고품질 과실을 필요로 하는 대형 유통업계에는 ‘탑프루트’라는 고품질 과실의 이미지가 많이 알려졌다.

그러나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아직 탑프루트 과실에 대하여 잘 알려졌지 않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유통협의회를 통해서도 이와 같은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의 탑프루트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고,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시범단지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감귤을 모두 비파괴선별기를 이용하여 고품질 기준을 통과한 과실만 탑프루트 스티커를 붙여서 출하하도록 하고, 스티커 도용방지를 위해 화폐 등에서 이용하는 홀로그램 기법도 도입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엄명호 차장은 “탑프루트 프로젝트는 빠른 시일 내에 반드시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정책으로 과수 농업인들 스스로 고품질 과실 생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개방화에 대응하여 자신감을 가짐으로써 과수 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키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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