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강원도는 2007년도 상반기 기업지원 업무에 대한 자체 진단을 통해 미비점 보완 등 상반기 지원업무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여건변화에 대응한 적극적인 지원시책을 펴나기로 하였는데, 하반기 중, 한미 FTA가 비준될 것으로 예견됨에 따라, 이를 위기로 인식하는 중소기업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기회로 만들어 가고자 자금, 수출, 애로해소 분야 지원책을 보다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는 우선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 중 하나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한미 FTA 영향기업에 300억원의 긴급자금을 추가로 투입, 특별지원에 나서기로 하였으며, 이와 관련 10억원의 이차보전 지원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상반기 중 도 경영안정자금 지원액이 530억원임을 감안할 때, 하반기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여력은 현재 지원 가능액 870억원과 추가 투입하는 긴급자금 300억원 등 총 1,170억원으로, 상반기 대비 220% 수준으로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중 도와 신용보증기금이 도내 유망중소기업과 수도권 이전기업, 지역특화 업종(19종)에 대한 신용보증 특별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지금까지 총 87기업에 대하여 100억원의 보증지원을 한 것으로 나타나, 하반기 자금난 해소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도는 한미 FTA를 대비, 대미시장 확대 등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하여 해외시장 개척사업과 해외 유명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9 ·10월 중 각각 2회씩 추가 실시키로 하고, 오사카 한국상품전 참가를 시작으로 중남미· 중동 바이어(15명 규모) 초청 의료기기 수출상담회, 미국시장 개척단(뉴욕, 시카코, LA), 세계 각국 50여명의 바이어 초청 강원도 수출상담회 등의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하반기 중소기업의 애로해소에 보다 적극 대처하고자 도 및 시군과의 긴밀한 협조 속에 「기업사랑 스폰서제」와 「1사1공무원 담당제」를 연계 추진하고 있으며,「기업애로이동상담센터」,「사이버 애로해결센터」도 지속적으로 병행 추진한다.
이 중 「기업사랑 스폰서제」는 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하여 실무와 전문성을 겸비한 산업경제국 소속 국·과장, 담당급 등 33명의 공무원이 이전기업과 여성기업 등 모두 36기업과 결연을 맺고 각종 애로사항 처리와 함께 시책홍보, 현장체험 등 지속적인 스폰서 활동을 펼치는 제도로서, 상반기 운영을 통해 총 36기업을 대상으로 30여건의 애로사항을 수렴, 처리해 주었으며, 스폰서공무원이 기업 경조사에 함께하고, 점심을 대접하는 등 돈독한 유대 속에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도는 본 제도를 강원도만의 독특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의 주요한 구성요소로써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도는 이와 같은 하반기의 다양한 기업지원시책을 도내 기업에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수혜의 폭을 보다 넓히고자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향해 도약하겠습니다」홍보 리플릿 3,000부를 제작하고, 시군과 농공(산업)단지, 중소기업체 등에 각각 배포하기로 했다.
김상표 산업경제국장은 “강원경제 활성화와 경제선진도 달성을 위해 기업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업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은 어려움이라도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는 노력이야말로 FTA에 대비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기업지원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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