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가 선택한 영화 ‘샴’
10대와 20대 초반 관객 예매율 70%! 흥행 청신호!
전통적으로 공포영화는 10대 중고생과 20대 초반의 여성이 주 관객층이다. 이들의 움직임이 바로 공포영화의 흥행을 좌우하는 것. 영화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 따르면 <샴>의 주 예매 계층을 확인한 결과 10대와 20대 초반의 관객 예매율이 70%를 넘어서고 있어, <샴>의 흥행 전선이 밝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이제 곧 방학을 맞이 할 10대 관객들이 극장가로 몰릴 것으로 예상 돼, <샴>의 흥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렇듯 <샴>에 10대 관객을 물론 20대 초반의 관객들이 몰리는 것은 흡사 <장화, 홍련>을 연상시키는 흥미로운 이야기적 설정이 그들의 호기심을 자극 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전야 개봉을 시작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셔터> 감독의 2007년 대표작 <샴>은 태국의 이국적 소재와 영상으로 새로운 공포를 원하는 관객의 입맛을 충족 시키며, 올 여름 관객들을 공포로 몰아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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