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와 창원교육청이 환경수도에 걸맞은 환경교육 모범도시 육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환경수도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창원시는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최고의 환경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창원교육청과 환경교육 강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박완수 창원시장과 임윤섭 창원교육장은 19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에코시티-에코스쿨 조성 및 소규모학교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에게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을 인식케 하고 수요자 중심의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수도 창원 만들기에 참여토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창원시와 창원교육청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수도 창원만들기 참여 △환경교육 교과과정 편성 운영 △환경교육 교재 보급 및 개발 협력 추진 △람사총회 등 환경시책 참여 △생태모델학교 육성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또 농촌 소규모학교를 지역문화의 중심 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등 환경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 등 여건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체결한 뒤 일선 교육현장에서의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각급 학교 환경관련 교사와 환경전문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은 정대수 도교육청 람사 및 환경교사 담당교사의 ‘생태학교와 환경교육 시범도시’에 대한 설명과 환경 담당교사의 사례발표, 지정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지정토론은 전점석 창원YMCA 사무총장이 좌장을 맡고 추경진 낙동강유역환경청 지역협력과장, 박은호 시의원, 원기복 우암초등학교 교감, 강인숙 팔룡중학교 교사, 최재은 마창환경연합 공동의장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양 기관은 워크숍을 계기로 일선학교 교사들에 대한 의견수렴과 정확한 실태조사 등을 바탕으로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 소수 시범학교 중심의 환경교육을 탈피해 모든 초·중학교가 참여하는 환경교육 모범도시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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