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 7월26일 프리뷰 공연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들의 포스
뮤지컬 트레저포스는 한국에서 최초로 TV 전대물에 나오는 주인공들을 무대 위에 옮겨놓은 뮤지컬이며, 캐릭터들의 실감나는 실현을 위해 TV시리즈를 제작한 도에이 영화사에서 모든 의상을 공수해 왔다. 또한 뮤지컬 파워레인저 3편을 제작한 제작진들이 다시 뭉쳐 전편의 아성을 뛰어넘는 화려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2007년 새롭게 찾아온 뮤지컬 파워레인저 시리즈!
뮤지컬 파워레인저 시리즈는 2005년부터 2007년 봄까지 30만 명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해왔다. 그리고 2007년 여름, 모험을 떠나는 파워레인저의 이야기로 새롭게 찾아왔다. 본 공연을 담당하는 김무성 연출가는 “이 뮤지컬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큰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어려운 현실 앞에 굴복하지 않고 맞서 싸우는 훌륭한 모험가로 자라났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한다.
화려한 볼거리 속에 자연스레 묻어나는 용기와 우정의 이야기
어린 시절의 소중한 문화 경험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감성에 큰 영향을 준다. 파워레인저는 아이들이 커서도 그들의 마음속에 영웅으로 자리잡아 있을 것이다. 70분의 공연이지만, 공연의 감동은 70년 동안 남아있을 것이다.
이번 프리뷰 공연은 공연을 보기 힘든 아이들에게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에게 양질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o-arthall.co.kr
연락처
CH PLAY 기획팀 안소희, 02-411-0446, 016-9228-5075,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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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13일 1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