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000원을 유지한다. 이는 동사가 2007년 매우 양호한 수익모멘텀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Valuation 또한 매력적인 수준이기 때문이다. 지난 1분기 동사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1.0% 증가하였으며, 2분기에도 48.3%(YoY)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강한 수익모멘텀은 3분기 이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현재 동사의 2007년 영업실적 대비 수정PER(헝가리공장의 일회성 지분법평가손실 제외) 수준이 13.3배로서 시장대비 83% 수준인데, 글로벌 타이어업체들은 평균적으로 시장대비 116%를 적용받고 있어 Valuation 상 매력도가 매우 높다. 1분기 리스크요인으로 부각되었던 중국지역의 가격경쟁 또한 2분기 이후 안정세를 회복하였으며, 6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헝가리공장도 단기적으로 지분법손실이 발생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동사의 유럽지역 시장점유율을 10% 이상으로 견인하여 시장 내 인지도 제고와 2nd tier로의 도약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2분기 영업이익률 12.7% 추정
지난 2분기 동사는 매출액 5576억원(+7.1%,YoY), 영업이익 709억원(+48.3%,YoY), 세전이익 776억원(+30.5%,YoY)를 각각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추정 영업이익률은 12.7%, 세전이익률은 13.9% 수준이다. 매출의 증가는 지난해 이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온 타이어 가격인상, UHPT중심의 Sales Mix 개선 등에 따른 것이고, 영업이익은 천연고무 투입단가와 현물가격 간의 시차가 3개월에서 4~5개월로 확대되어 2분기 투입단가가 예상보다 낮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천연고무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한 1월 이후의 가격은 6월 이후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천연고무 이외의 원재료 가격은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다.
3분기 이후에도 강한 수익 모멘텀 지속될 전망
1,2분기 나타난 동사의 우수한 수익성, 강한 수익 모멘텀은 3분기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부터는 2월 이후의 2,000달러/톤을 상회하는 천연고무가 투입되어 원재료가격 부담이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7월부터 내수 RE 판매가격을 3% 인상하였으며, 미주에서도 7.5%에 달하는 가격인상을 실시하였다. 미쉐린이 지난 4월 미주와 구주에서 7~8% 가량의 가격인상을 실시하였기 때문에 구주에서도 추가적인 가격인상 가능성이 있다. 결국 3분기 이후 천연고무 가격 부담이 발생하기는 하나, 여타 원재료 가격이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고 각 지역에서 제품가격 인상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어 1,2분기와 같은 수익성이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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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Analyst 양시형 769-30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