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와 오사카시 어린이들이 국제적 우정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가 일본 오사카시에서 마련된다.

부산시는 부산과 오사카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이 바둑을 매개로 마음을 열고 따뜻한 우정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우의를 다져나갈 부산-오사카 어린이 친선바둑교류행사가 오사카시의 초청으로 오는 7월24일(화)부터 7월26일(목)까지 일본 오사카 국제교류센터에 열린다고 밝혔다.

‘부산-오사카 어린이 친선 바둑교류행사’는 부산시 관광홍보단이 오사카 방문(2004.4.30)시 실무협의가 이뤄져 지난 2004년 부산에서 처음 개최되었고, 2005년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등 매년 번갈아 열리고 있는 교류행사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바둑교류전과 홈스테이, 오사카관광 투어 등으로 꾸며져 어린이 바둑친선 교류를 통해 양 시의 우의와 친선을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둑교류전은 7월24일 오후 3시부터 오사카국제교류센터에서 부산시와 오사카시 어린이 대표선수 및 학부모, 기원관계자, 두 도시 관계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인사말씀→기념촬영→기념품교환→대국(제1·2국)→폐회→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행사가 끝나면 홈스테이 가정으로 안내된다.

바둑 대국은 두 도시 어린이 대표선수 각 18명이 급수별 단판씩 친선 교류전을 가지면서 바둑을 통한 친선교류를 다지게 되며, 대회에 참가한 부산시 어린이들은 대국을 펼친 오사카시 어린이들 가정에 홈스테이를 하면서 ‘바둑’을 통해 싹틔운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한다.

홈스테이 다음날인 7월 25(수) 오전 10시부터는 프로기사 대국견학, 오사카성, 도톤부리 등을 둘러보며 관광투어도 가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언어와 문화가 다르지만, 바둑교류 행사를 계기로 서로 좋은 친구가 되고, 나아가 양도시간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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