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는 직전보고서에서 제시한 25,400원을 유지한다. 또한 현재주가와 목표주가와의 괴리율이 15.5%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매수의견을 그대로 유지한다. 그 이유는 1) 신규사업 관련 매출액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향후 실적 상향 조정의 여지가 있고, 2) 내수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SW산업 침체 국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또한 3) 풍부한 현금창출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사옥(판교부지)관련 자산가치 증가 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2분기 실적: 당사 예상치에 부합하는 긍정적인 실적
2007년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6% 증가한 13.7십억원, 영업이익은 4.7% 증가한 3.2십억원, 경상이익은 5% 증가한 5.5십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영업이익률은 23%로 전년동기대비 1.6%P 하락하였다. 2분기 실적은 네트워크 보안제품 매출 발생 증가로 매출액은 증가하였지만, 네트워크 보안사업 양수에 따른 인원 증가와 수익성이 낮은 제품 매출 확대로 수익성은 저하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SW산업의 침체국면 지속에 따라 보안 SW수요 정체와 영업환경 악화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한 것은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2007년 연간 실적: 매출액 +22.7%, EPS +14.6%로 실적 호전 추세 지속될 전망
2007년 연간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22.7% 성장한 53.4십억원, 영업이익은 8.2% 증가한 12.3십억원, 경상이익 20.3십억원(+14.7%)으로 전망된다. EPS는 14.6% 증가한 1,692원으로 추정된다. 실적 호전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1)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 보안제품 신규 매출액이 2007년 50억원 이상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2) 2007년 5월부터 유료서비스를 실시한 ‘빛자루’의 신규 매출액 발생과, 3) 중국, 일본을 포함한 수출금액이 전년보다 14억원 증가한 37억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판교부지에 신축 예정인 사옥관련 자산가치 증가 요인 상존
안철수연구소는 판교에 컨소시엄 형태로 토지를 취득하여 사옥을 2008년에 신축할 예정이다. 토지취득금액은 총 14.2십억원이며, 2010~2011년에 입주할 예정으로 있다. 매년 100억원 이상의 현금 창출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1분기 기준 현금성자산을 635억원 수준 보유하고 있어 차입금 유발 없이 자체 보유 현금으로 사옥 신축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향후 사옥 신축에 따른 자산가치 증가 요인도 상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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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애널리스트 강록희 02-769-30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