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허남식 부산시장과 따이 샹롱 중국 텐진 시장은 7월23일 텐진시에서 ‘부산↔텐진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하고 양 도시 간 항만물류, 과학기술, 교통, 문화관광, 스포츠 등 각 분야에 대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텐진시는 중국 북방지역 최대의 상업무역 중심지로 최대의 인공 항구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항만 가운데 부산과의 물동량이 가장 많은 항으로, 이번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은 지난해 11월 부산시의 제안을 같은 해 12월 따이 샹롱 텐진시장이 적극 동의함에 따라 이뤄졌다.

7월 22일(일)부터 7월 24일(화)까지 2박3일간 일정으로 중국 텐진(天津)시를 방문하는 허남식 시장은 ‘한·중·일 물류협력 텐진 국제컨퍼런스’(7.24)에도 참석, 부산-텐진-발해만 물류협력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컨퍼런스에는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홍재형 국회의원, 조이제 동북아경제포럼 의장, 따이 샹롱 텐진시장, 쩌우 핑 중국 API 의장, 나카야마 타로 일본국회의원, 마루카와 일본국제협력은행 이사, 야마시타 쇼이치 일본국제동아시아연구센터 소장, 제렐츄룬 욘돈-오이도브 몽골 부수상 및 선임경제특보 등이 참석한다.

부산시는 부산-텐진간 교류협력과 한·중·일 항만물류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국제컨퍼런스를 통해 환황해-환발해 항만물류의 원활한 교류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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