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충청북도는 도내 저소득층 자녀중 초등학생 8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3일부터 8월말까지 여름방학에 즐거운 여름방학교실을 운영한다.

즐거운 여름방학교실은 도내 시군별로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복지협의회, 자활후견기관이나 사회복지시설·단체의 신청을 받아 시장·군수가 운영기관을 선정을 하여 위탁 운영을 하게 되고 오는 23일부터 도내 전 시군에서 일제히 시작을 하게 되며 운영기간은 2007년도 여름방학 기간동안 25일씩을 운영기관이 자율적으로 정하여 운영을 하게 된다.

방학교실은 청주시 6개소를 비롯하여 시군별로 각 1~2개소씩 총 21개반이 운영되고, 1개반의 규모는 20~40명 정도로 총 805명 정도가 참여하여 학습지도, 특기적성교육, 캠프활동 및 현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저소득층 자녀들은 방학기간 동안 돌보아 줄 보호자가 없거나 결식 우려가 있으며 일반 아이들처럼 학원에 다닌다든가 과외를 받을 형편이 되지 못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오히려 방학기간을 알차게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학교와 가정의 보호에서 벗어나 탈선의 시기가 될 수 있다며, 이와 같이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동들에게 학습 프로그램과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식과 간식을 제공함으로써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성장기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즐거운 여름방학교실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

- 학습지도 : 한자지도, 영어교실, 과학교실, 독서지도, 독후감, 방학과제
- 특별활동 : 미술교실,공예교실,노래교실,풍선교실,비즈공예, 양초공예
- 집단활동 : 수영교실, 곤충채집, 야외캠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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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청 복지정책과 김영배 043-220-4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