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이다’ 윤진서의 공포 음성 컬러링 공개
컬러링의 내용은 단순히 영화의 홍보성 멘트로만 이뤄진 것이 아니라 영화 속 ‘가인’의 입장에서 실제 사건을 당한 후의 상황을 연출하여 만들어졌다. 신호음이 울리고 잠시 후 상대가 전화를 받은 것처럼 다급한 목소리의 윤진서가 “여보세요? 여보세요? 살려주세요…!”라며 도움을 청하는데, 처음 전화를 건 사람들은 적잖이 당황하며 상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놀라 안부를 묻는 해프닝이 생기도 했다. 이어 으스스한 배경음악 속에 가는 비명소리가 들리고 중저음의 윤진서 음성으로 ‘지금 이 전화를 받는 사람도 믿지마’라는 경고성 멘트가 흘러나온다. 처음 이 컬러링을 접한 사람들은 적잖이 당황했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점차 들을수록 재밌고 영화에 대한 궁금증 마저 생긴다는 반응이다. 이번 이벤트는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달 간 선착순 1천명에게 무료로 컬러링 서비스가 지원되며 영화 <두사람이다> 공식 홈페이지(www.2people.co.kr)와 네이버, 벅스뮤직 모바일 섹션 이벤트링 채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을 넘어 모바일에서도 <두사람이다> 열풍 작렬!!
지난 주 공식 영화 홈페이지 오픈 직후 12만 명의 폭발적인 방문자 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던 영화 <두사람이다>는 이제 온라인을 넘어서 모바일에서도 그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두사람이다>는 모바일 상의 홈페이지라 할 수 있는 왑(WAP)페이지를 개설해 기본적인 영화 시놉시스 뿐 아니라 영화 예고편, 메이킹 등 멀티 미디어 소스도 제공하여 모바일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에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공포 음성 컬러링을 온라인 사이트 뿐 아니라 모바일 상에서도 무료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더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휴대폰 이용객들은 SKT 모바일 인터넷 네이트로 접속하여 전체 메뉴 7.방송/스타 → 6.영화/예매 → 3.개봉 예정작 내 에서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온라인을 넘어 모바일 상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두사람이다>는 8월 9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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