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리얼 스토리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여름, 어린이들을 신비롭고 재미있는 북극의 세계로 초대할 영화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2005년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펭귄>에 이은 리얼 감동 다큐멘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제작팀 모두가 북극에서 동물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그들의 실생활을 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작품인 만큼 아이들에게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북극 세계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재미와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보다 쉽게, 보다 재미있게!!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이 들려주는 북극 나라 생생(生生) 리얼 스토리!!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모든 스텝들이 15년 동안 북극에서 생활하며 북극곰 ‘나누’ 와 바다코끼리 ‘실라’가 태어난 순간부터 약 8년에 거쳐 이들의 일상을 담아낸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로,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북극 세계를 영상으로 세밀하게 담아냈다.

아담 라베치 부부를 비롯한 내셔널 지오그래픽 제작팀은 사람들의 관심밖에 있는 북극 생태계를 좀 더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영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들은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을 제작하는 15년 동안 살을 에는듯한 추위와 험한 해류를 견뎌냈고, 그 결과 어느 때보다도 북극 동물들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었다. 제작진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탄생한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 영상을 보고 있으면 마치 북극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북극의 모습이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얼음이 가라 앉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확보하기 위해 깨진 얼음 위로 이리저리 뛰어 다니는 북극곰의 아슬아슬한 모습, 또 먹이가 없어 배고픔에 울부짖는 바다코끼리의 모습들을 보면서 평화로운 북극 세계가 우리들의 잘못된 환경의식 때문에 위협받고 사라져 가는 안타까운 현실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더불어 관객들도 이러한 장면들을 통해서 북극을 이해하고, 자연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공감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담 라베치와 사라 로버슨 부부가 15년 동안 북극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나눈 교감과 제작진들의 열정, 북극의 신비로움, 그리고 귀여운 ‘나누’와 ‘실라’의 모습을 통해 생명의 신비와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에듀무비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이제 관객들에게 100년 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북극의 신비를 공개하기 위해 개봉일 만을 앞두고 있다. 2005년 <펭귄>에 이은 슬프지만 아름다운 생명이야기. 생명과 자연에 대한 거짓 없는 100% 리얼 스토리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8월 15일 가족 영화의 천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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