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여름방학 맞아 ‘자연유산 청소년 여름문화학교’ 열어
매년 여름방학을 맞아 개최되는 『자연유산 청소년 여름문화학교』는 올해가 여덟 번째로 자연유산의 전문가 강의, 자연유산 및 문화유산 현장 학습, 레크레이션 및 전통문화 체험 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현장학습은 산수경치가 뛰어난 경상북도 문경, 안동, 예천지역의 문화재가 대상으로 과거길로 유명한 ‘문경새재’와 씨족마을인 ‘하회마을’ 등을 답사함으로써 조선시대 선비 문화를 체험하게 될 것이며, 이 외에도 땅을 소유하고 있는 소나무인 “예천 감천면의 석송령”, 임하댐 건설 당시 원위치에서 15m를 들어올린 “용계의 은행나무” 등 다양한 천연기념물과 이에 얽힌 전설을 감상하게 된다.
금년에는 특히 대상자가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는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로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자연유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보호의식을 심어주고, 이를 계기로 일상에서 자연유산을 보고, 듣고, 느끼는 감상과 보존 및 활용의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미래의 향토 문화재 지킴이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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