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건·사고의 발생 등으로 국민들과 식품업체들의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정부는 일부 품목에 대하여는 의무적인 HACCP적용제도를 마련해놓고 있으나, 식품제조업체가 대부분 영세하고 기술력이 부족해 자력으로는 HACCP 도입이 어려운 상황에 있다.
이에 진흥원은 올해부터 정부와 산업체의 HACCP지원을 전담하는 HACCP지원사업단을 신설하고, 사전·사후평가업무와 HACCP 무상 컨설팅, 기술지도 등을 수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의무적으로 HACCP을 지정받아야 할 업체 중 지원이 필요한 100개 업체를 선정하여 무상으로 컨설팅을 해주고 있으며, 또한 이와는 별도로 올해 상반기에 50개 업체를 선정하여 현장방문을 통한 기술지도를 수행하였다.
이번 포럼은 그동안 추진해온 HACCP지원사업을 평가하는 한편,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들으며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짚어나감으로써, 좀더 효율적인 HACCP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정부와 학계, 식품산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식약청 식품안전기준팀 손문기 팀장이 ‘HACCP에 대한 관리시스템 현황’을, 중앙대 박기환 교수가 ‘선진국의 HACCP제도와 지원시스템 현황’을, CJ㈜ 식품안전센터 박대우 센터장이 ‘현행 지원사업제도에 대한 요구사항’을, 진흥원 HACCP지원사업단 박경진 팀장이 ‘앞으로의 지원사업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식품제조업체와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진흥원 이용흥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선진국의 HACCP제도를 이해하고 지원시스템을 새롭게 인식함으로써 국내에서 추진하고 있는 HACCP제도와 비교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식품제조업체의 대표와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여 토론을 벌임으로써, HACCP지원제도가 한층 더 발전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이번 포럼은 HACCP에 관심이 있는 정부·학계·산업계 종사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소속, 직위, 성명을 기재하여 이메일(forum@khidi. or.kr)을 보내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 .khidi.or.kr) 공지사항 및 진흥원 HACCP지원사업단(02-822-99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개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산업의 육성 발전과 보건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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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HACCP지원사업단(기술지원팀) 노민정 02-822-993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