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한국산업단지공단, e-클러스터 구인구직 서비스 오픈
현재 잡코리아의 개인회원 이력서는 230만여 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에는 폭넓은 인재정보를 제공하고, 잡코리아와 연계된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홍익대, 경상대, 전북대 등 국내 80여개 대학에는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체의 채용정보를 제공하게됐다.
이에 따라 각 대학의 취업센터는 전국의 150개 산업단지 내 25,728개 중소기업체의 채용정보 확인이 가능해진 것이다.
기존의 e-클러스터 사업은 서울, 인천, 광주, 부산, 울산 등 11개 지역에 그쳤으나 신규로 대구, 강원, 충북, 충남, 제주 등 5개 지역을 추가해 대폭 확대 실시됨으로써 인력충원에 난항을 겪고 있는 지방 중소기업들의 인재채용에도 큰 활력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잡코리아는 산업단지공단 내 중소기업들의 특성에 맞는 채용을 돕고 각 기업 채용절차를 최적화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 등록절차의 이원화
구인구직 등록절차는 구인이 힘든 직종의 구인구직 등록 절차를 간소화 할 수 있는 Basic 채용정보와 이력서를, 복잡한 등록절차를 필요로 하는 직종은 Plus 채용정보와 이력서로 이원화해 실시함으로써 등록절차의 편의성을 더한다.
▶ 온라인 채용시스템
기업의 채용을 간편화하기위해 온라인상에서 합격, 불합격을 선택해 합격자만 따로 관리하고, 전체 e-메일을 발송하는 등의 모든 채용절차를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채용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한다.
▶ 맞춤인재 및 채용정보 검색
기업과 구직자는 잡코리아에서 제공하는 맞춤채용정보와 맞춤인재정보 검색을 이용, 개인에게 맞는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체의 채용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의 조건을 입력하면 적합한 인재의 이력서를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채용이 가능하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e-클러스터 구인구직 서비스는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들의 신속한 채용을 도와주는 것이 주요 목적이지만 구직자들이 중소기업의 방대한 채용정보를 전략적으로 이용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기업의 취업을 앞당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
* e-클러스터 사업
산업자원부의 총괄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주관으로 진행 중인 e-클러스터 사업은 기업, 대학, 연구소, 지원기관간의 통합정보망을 구축하여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기위한 사업으로 지난 2004년 10월 시작해 2009년 12월 까지를 목표로 현재 13개 지역전략산업기획단이 참여하고 있다. e-클러스터 사업은 2004년 시범사업을 필두로 '05년부터 '09년가지 5개년 동안 3단계로 구분되어 추진될 예정이며 1단계 사업에서는 e-클러스터의 개념 및 구조를 수립하고 2006년부터 2007년까지 2단계에서 지식 정보 확장 및 고도화를 이룩하여, 2008년부터 2009년까지 3단계에서 서비스의 성숙 및 지능화 단계를 거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에 있다. 향후 e-클러스터는 기업경쟁력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활동의 대표성을 띄는 단일창구로서의 산·학·연·관 통합정보망 포털사이트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잡코리아 개요
잡코리아는 세계 최대 온라인 리쿠리트 사이트인 몬스트닷컴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서 기업에게는 글로벌 인재 확보의 기회를, 구직자들에게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취업과 세계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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