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슈퍼파이트 이벤트 실시

뉴스 제공
한빛소프트 코스닥 047080
2007-07-20 16:17
서울--(뉴스와이어)--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의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 (www.granadoespada.com)가 오는 8월 7일까지 슈퍼파이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슈퍼파이트 존(Zone)은 기존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다른 필드와 다른 룰이 적용되는 새로운 공간으로, 한정된 공간에서 한정된 시간 안에 최종적으로 승리하는 사람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지난 6월 업데이트한 포이즌 야드에 이어 배틀콜로세움과 비밀의 사원을 추가했다. 슈퍼파이트 룰도 변경해 같은 스쿼드 이외에는 모두 공격이 가능하고 가문 이름이 보이지 않게 하는 등 유저들의 입맛에 맞춘 변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슈퍼파이트 3종 필드 업데이트 완료를 기념하는 슈퍼파이트 이벤트를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한다. 슈퍼파이트 이벤트에서는 기존 유저가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플레이했던 친구에게 SMS를 발송하면 ‘그라나도 에스파다’ 아이템이 무료로 지급된다. SMS를 받은 친구가 접속 후 슈퍼파이트 존에서 떨어지는 용사의 증표를 모으면 친구와 함께 자동으로 경품에 응모되어 PS3와 닌텐도 DS Lite, 맥스 무비 영화 예매권 200매 등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또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SMS를 받은 친구가 접속만 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들에게 여행상품권과 맥스 무비 영화 예매권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사자의 대지 필드를 업데이트 하는 동시에 두 명의 NPC 커트 린든과 에두아르도 힝기스를 추가했다. 커트 린든은 휴고 린든의 양아들로 설정되어 있으며 에두아르도 힝기스는 커트 린든의 오른팔로 등장한다.

영입 NPC는 퀘스트 수행 도중 서로 대립되는 관계로 갈려 하나의 NPC를 영입하면 다른 NPC를 영입할 수 없는 색다른 퀘스트로 진행된다. 이번에 추가된 NPC는 고유 기술로 그림리퍼를 소환할 수 있고, 엘리트 아이템을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기존 한빛 캐시 사용유저를 위한 서비스인 ‘레티샤의 선물상자’의 7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일본에서 ‘그라나도 에스파다’ 오픈 베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사무라이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게임이나 아이템 샵을 통해 얻을 수 없었던 레어 코스튬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도 추가했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bitsoft.co.kr

연락처

한빛소프트 홍보팀 하나은, 02-2078-8048, 011-9593-090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