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기발한 스토리의 올 여름방학 유일한 실사 가족 영화인 <에반 올마이티>가 새로운 가족 영화의 면모를 선보이며 주목을 끌고 있다. 1억 7천만불이라는 코미디 영화사상 최고의 제작비가 사용된 만큼 영화 속에 모든 종류의 다양한 즐거움을 가득 싣고 있는 것! 어린이들에게는 눈을 떼지 못할 즐거움과 놀라움을, 어른들에게도 여름 블록버스터로서 손색이 없는 스케일과 공감가는 스토리를 선사하는 <에반 올마이티>는 올 여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종합 선물 셋트와도 같은 영화가 될 것이다.

나무 날라주는 코끼리, 사이 좋게 레몬에이드 마시는 원숭이 등 유쾌한 동물 연기!

<박물관이 살아있다>에서 모두가 잠든 저녁,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를 비롯한 각종 전시물들이 되살아나 신참 경비원 레리(벤 스틸러)를 괴롭히던 장면을 기억하는가? <에반 올마이티>는 뼈만 앙상하게 남은 공룡 대신 지구상의 살아있는 온갖 종류의 동물들이 모두 모여 눈을 뗄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한다.

177여종, 350여 마리의 동물들이 스크린 가득히 펼쳐지는 <에반 올마이티>는 마치 거대 동물원을 방불케 할 정도. 뿐만 아니라 각 동물들이 에반을 도와 거대 방주를 만들어 가는 장면은 눈을 떼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한다. 코끼리가 코로 나무를 날라주고, 까마귀는 땅에 떨어진 못을 집어 준다. 또한 원숭이는 도르레를 이용해 물건을 전달하고 에반과 함께 레몬에이드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기린은 장신을 이용하여 높은 곳으로 물건을 옮겨주며, 코끼리는 코에서 물을 내뿜으며 아이들의 샤워를 책임진다. 어린이들이 박수 치며 너무 좋아하는 이 장면들은 놀랍게도 CG가 아닌 실제 동물들이 직접 펼쳐내는 연기! 헐리우드 최고의 베테랑 동물 조련사 마크 포브스가 참여해 각각의 동물들을 트레이닝 시켜 이런 놀라운 장면들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 내었다. 전세계 동물들을 모두 모으는 대단한 도전뿐만 아니라, 동물들의 놀랍고 재기 발랄한 연기력으로 <에반 올마이티>만의 유쾌한 웃음을 이끌어 낸다.

축구장 크기의 대형 방주와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홍수씬의 거대 스케일!

뿐만 아니라 <에반 올마이티>는 여름 코미디 블록버스터답게 관객들에게 거대한 스케일을 선보이는 것도 잊지 않는다. 동물들을 모두 태울 수 있는 축구장 크기의 거대 방주도 큰 볼거리 이지만, 완성된 방주가 대형 홍수에 휩싸여 도심을 가로지르는 장면은 <에반 올마이티>의 클라이맥스! 영화의 CG 장면 중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장면으로, 이 10분 분량의 장면을 위해 독보적인 명성을 지닌 ILM 전문 디자이너 80명이 작업에 참여, 1년 여에 걸쳐 이 장면을 완성했다. 홍수에 휩싸여 마을 건물들이 모두 휩쓸려나가고, 그 물살을 타고 방주가 워싱턴 국회의사당까지 질주하는 장면은 올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가족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기분 좋~은 감동!

<에반 올마이티>의 또 하나의 포인트는, 보면서 그냥 웃고 마는 그런 일반적인 오락 영화가 아니라 볼때는 정말 재미있게 웃고 즐겼지만 영화가 끝난 후에는 따뜻해진 가슴을 안고 뭔가 하나씩 생각(결심)을 하면서 돌아갈 수 있다는 거다. 잘 나가는 앵커에서 하원의원까지, 거칠 것 없는 인생을 달리던 에반이 갑자기 어느 날 방주 만드는 일에만 열중하는 모습이 가족들의 눈에도 그리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을 터. 영화는 에반이 신으로부터 “방주를 만들라”는 엉뚱한 미션을 받은 후 그것을 완성해 가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그리고 있지만, 그 안에 ‘가족’이라는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보게 만든다. 점점 사이가 멀어질 것 같은 에반과 그의 가족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사람이 행복을 달라고 기도하면, 신은 당장 행복을 줄까? 아니면, 행복할 수 있는 기회를 줄까?”라는 말을 던지는 장면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기분 좋은 웃음과 거대한 스케일, 가슴 따뜻한 메세지까지 모두 실은 코미디 블록버스터 <에반 올마이티>. <에이스 벤츄라>, <브루스 올마이티>의 톰 새디악 감독이 연출을 맡고, 톰 행크스가 제작에 참여한 <에반 올마이티>는 올 여름 가족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것! 영화는 미국 개봉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다음주 수요일 (7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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