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푸른도시국)에서는 도시민이 우리 농산물에 한층 가까워질 수 있도록 공원내 다양한 농작물 등이 심어져 있는 서울시내 자연학습장 22개소를 새롭게 단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시민고객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내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자연학습장에는 고추, 오이, 감자, 고구마, 메밀, 밀, 호밀, 벼 등 농작물과 사과, 복숭아, 사과 등 과실수는 물론 곰취, 삼지구엽초, 초롱꽃 등 산야초가 심겨져 있어 농촌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농촌에 방문할 친척이 없거나 방문할 시간이 없는 학생 및 시민고객에게 간접적으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특히,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공원에는 작년 조성된 2천㎡ 규모의 자연학습장에는 복숭아 19주, 배 25주, 사과 26주, 자두 20주 등 유실수들에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려 올해 풍성한 첫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 한 옆으로는 비닐하우스 파이프로 만든 140m와 47m에 다하는 조롱박 터널 2개소는 조롱박 100본, 수세미 50본, 호박 250본, 나팔꽃 80본이 심어져 있으며 이번주부터 열매를 탐스럽게 자랑하고 있어 수확기인 8월말까지 도심 공원에서 볼 수 있는 보기 드문 풍성한 경관도 자랑한다.
강동구 길동생태공원, 동대문구 배봉산과 중랑천 둔치, 중랑구 봉수대공원, 배밭공원, 구로구 고척공원, 노원구 등나무공원, 은평구 녹번서, 신사공원, 서대문구 안산, 송파구 오금공원, 양천구 신트리공원, 관악구 관악산 등 13개 공원 자연학습장에서는 인터넷과 전화로 신청한 어린이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별표 참조)

이렇듯, 자연학습장은 가까운 공원과 하천변 둔치 등 생활권에 조성되어 있고 10월 말, 작물 수확이 끝날 때까지 운영되며, 작물의 특징, 재배법, 자연체험, 생태해설 등을 들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원별로 운영하며 일정에 따라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여름방학을 맞아 시간적 여유가 있는 어린이에게 생생한 농작물 및 자연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우수함을 느끼고 농산물 개방화로 어려워진 우리 농촌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은 물론, 친구들과 가족과 함께 가까운 자연학습장에서 재미있는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추억으로 간직하고 방학숙제인 체험학습 보고서도 쓰며, 활기찬 바깥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재미있는 여름방학이 되기를 기대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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