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설 연휴 대비 재난안전관리 대책 추진

울산--(뉴스와이어)--민족 최대명절인 설 연휴 대비 재난안전관리대책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설 연휴기간 전·후 귀성객 등 인구이동 증가와 다중이용시설 이용증대에 따른 사고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설 연휴 대비 재난 안전관리 대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책에 따르면 각종 상황반 편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 구축 등 24시간 재난상황관리체제 유지를 통해 유사시 신속한 계통보고 및 조기수습 복구로 피해를 최소화한다.

또 시민안전봉사자,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본격 귀성객 이동시 터미널 등지에서 교통법규 준수 등 안전하고 건전한 명절보내기 운동을 적극 전개한다.

이와함께 판매시설, 숙박시설, 공연·관람시설, 여객시설 등 지역 내 주요 재난취약시설 33개소에 대해 오는 2월7일까지 안점점검을 추진하고 구군은 자체 점검대상물을 선정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건축물의 균열누수 등 재난위험요인 관리상태, 부대시설 및 설비분야의 유지관리 상태, 비상구·비상유도등 등 피난을 위한 안전시설 등에 대해 점검한다.

또 가스감지기 및 경보기 정상작동 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비상연락망 정비 등 재난관리체계 구축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이 이뤄진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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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행정과 박기종 052-229-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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