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무배당 포춘 즉시연금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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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8 09:18

서울--(뉴스와이어)--ING생명은 1월 17일부터 일시납연금보험상품인 무배당포춘즉시연금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저금리시대 적절한 투자처로서 뿐 아니라 장기복리로 퇴직후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일반적으로 공시이율을 적용하는 타사상품과는 달리 약관대출이율에서 1.5%를 차감한 이율을 적용함으로서 상대적으로 높은 이율을 제공하고 있다.(변동금리, 현재 약관대출이율: 6.1% - 1.5% = 4.6%). 또한 계약 후 10년이내는3%, 계약 후 10년 초과 시 연 복리 2%의 최저보증이율을 적용하여 금리하락에 대비한 손실을 보장하고 있다.

무배당포춘즉시연금보험의 특징은,

1. 가입 즉시 고액의 연금을 지급 가입 즉시 고액의 연금을 지급하여 퇴직 후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해준다.

2. 변동금리로써 금리 연동형 설계가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 실세금리 연동 및 최저보증이율 보장을 통해 시중 금리 변동에 탄력적으로 설계되어 안정적인 연금수령이 가능하다.

3. 오래살수록 높은 혜택 종신연금지급을 통해 오래살수록 지급받는 혜택이 커진다.

4. 고객의 필요에 따라 연금 수령 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합리적인 재정 설계 가능 고객의 노후자금 필요시기에 따라 지급받는 연금을 연 단위 또는 월 단위로 자유롭게 선택 가능

5. 보험 차익 비과세로 절세 효과까지 이번 무배당 즉시 연금의 경우 가입 후 10년 경과 시부터 보험차익에 대한 이자소득세가 면제됨으로써 절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가입연령은 55세 ~ 80세이며, 보험료 납입액 한도는 주계약 일시납 보험료로 천만원 이상이다.

가입 예시
60세 남자가 일시납 보험료 1억원에 예치하고 종신 연금형을 선택했을 때 매년 619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2005.1.17 현재 약관대출이율 6.1%)-1.5% 기준
상품관련 문의 : 1588-5005

신한라이프 개요
1987년에 설립된 이후 선진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오렌지라이프는 총 자산 규모 30조9004억원, 보험금 지급여력비율 287.7%(2017년 3월 말 기준)로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자랑하고 있다. 13년 연속 우수콜센터(KSQI)로 선정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고객의 꿈을 위한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9월 3일 ING생명에서 오렌지라이프로 사명을 공식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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