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 가족 영화, ‘에반 올마이티’를 강추합니다

뉴스 제공
UPI코리아
2007-07-23 10:19
서울--(뉴스와이어)--전지전능한 패밀리 블록버스터 <에반 올마이티>가 네티즌 사이에 “올 여름 최고의 패밀리 블록버스터”로 각광을 받고 있다. 7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한 달 전부터 전국 5만 시사회를 진행했던 <에반 올마이티>.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영화는 현재 포탈사이트 다음, 네이버에서 각각 9.1, 8.82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올 여름을 즐겁게 해줄 가족 영화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것!

영화를 본 관객들은 “여름을 즐겁게 만들어준 영화” (dewynabi), “여름방학 아이들과 함께 필수 관람” (어린사슴),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고 유쾌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영화!” (senilly), “여름더위를 시원하고 유쾌하게 날려줄 감동과 재미가 있는 최고의 가족영화 입니다.” (송순영)라며 영화에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가족 영화라 하면 대부분 애니메이션을 쉽게 떠올리지만, 올 여름 유일하게 실사로 제작된 패밀리 블록버스터 <에반 올마이티>는 유쾌한 웃음과 함께 블록버스터에서 볼 수 있는 거대 스케일과 가슴 따뜻한 감동까지 담아 마치 온 가족들을 위한 ‘종합 선물 셋트’와도 같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도 많이 나오고 너무 웃겨서 저랑 우리 아들이랑 영화 보는 내내 한참을 웃었어요” (wodbswlgus), “보통 가족 영화가 아니다. 스케일도 크고 구성도 아주 탄탄했다” (n80j83), “에반과 함께 방주를 척척 만드는 동물들, 방주 주위를 둘러싼 동물 장면 완전 장관!” (dewynabi) 등 그 재미와 스케일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내가 진정 깨닫지 못한 아주 큰 것을 깨닫게 해 주었다. Thank you God!” (aldw), “보고 나서 뭔가 가슴에 남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csj622), “즐겁기만 한 것이 아니라, 참 좋은 영화” (ciju), “올 여름 가족이 함께 보기에는 최고의 영화인 것 같아요. 영화 보고 나오면서 가족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지유맘)등 볼거리에만 치우치지 않고, 가슴 따뜻한 메시지까지 남겨주는 <에반 올마이티>는 웰메이드 코믹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의 많은 추천평을 받고 있다.

<에이스 벤츄라>, <브루스 올마이티>로 전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톰 새디악 감독의 신작 <에반 올마이티>는 잘 나가던 하원의원이자 세 아들의 아버지인 에반이 신으로부터 “도심 한복판에 대형 방주를 만들라”라는 엉뚱한 미션을 받으며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 177종, 350여 마리의 동물들이 총 동원되어 보여주는 코믹 연기, 실제 제작된 축구장 크기의 방주와 대홍수 씬의 거대한 스케일, 가슴 따뜻한 감동과 교훈까지 모두 실은 <에반 올마이티>는 미국 개봉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7월 25일 관객들을 찾는다.

연락처

올댓시네마 02-723-9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