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토레이,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을 찾아가는 ‘게토레이 스타디움’ 운영
‘게토레이 스타디움’은 거칠어 보일 수 있는 8톤 트럭의 외부를 러시아의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의 이미지와 게토레이의 특성을 잘 표현해주는 원소 기호들을 효과적으로 나열해 장식했다. 스포츠 활동 공간과 게토레이의 과학적인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 ‘게토레이 스타디움’은 차량 내부와 외부에서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게토레이 스타디움’은 오전 11시부터 운영되며, 스타디움 내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3가지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 무선 칩이 삽입된 글러브, 골프채 등으로 직접 현장에서 운동하는 듯한 박진감을 느낄 수 있는 ‘가상 스포츠 배틀’과 실내용 자전거를 운전하면서 게토레이 만의 과학적인 특성인 ‘수분, 미네랄, 6%의 탄수화물’을 정확히 짝이 되도록 맞추는 게임인 ‘게토레이를 맞춰라’는 운동을 통해서 게토레이만의 과학적인 특성을 쉽게 배울 수 있게 만든 활동적인 프로그램들이다. 이 두 게임에 참여해 한바탕 땀을 흘린 소비자들은 ‘게토레이 아이스 바’에서는 갈증해소를 위한 게토레이를 시음하게 된다.
스타디움 외부에서는 ‘힙훕’, ‘림보’ 및 ‘물풍선 배틀’의 3가지 행사가 매 시간마다 진행된다. 힙합(hiphop)의 힙(hip)과 농구 골대의 링을 뜻하는 훕(hoop)의 합성어인 힙훕은 개인의 독창적인 개성과 자유로움을 표현하는 스타일리쉬한 스포츠로 젊은 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게토레이 스타디움’에서는 힙훕 퍼포먼스 공연과 함께 기본 자세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각종 활동의 참여와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참여자들에게 게토레이 음료를 대형 카트로 제작, 설치하여 참여자들에게 시음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펩시콜라 비탄산 음료 마케팅의 신혜원 부장은 “수분보충 음료인 게토레이만의 과학적인 특성인 수분, 미네랄, 6%의 탄수화물 공식을 소비자들이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습득할 수 있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게토레이 스타디움’을 만들었다”며 “본격적인 휴가철,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해수욕장과 스포츠 이벤트 등지에서 운영하는 ‘게토레이 스타디움’이 휴가지에서의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해줌과 동시에 스포츠음료에 대한 교육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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