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2004년에 마련된 FTA기금 과실생산유통지원사업을 유치하기 위하여 산학관연이 모여 고민하고 의견을 모아 유통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산지를 조직하여 품목별 지역별 과수산업육성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농가별 또는 영세규모의 작목반단위로 출하해온 도내 과수농가들에게는 공동선별 공동계산에 필수적으로 따르는 균일한 상품 출하 · 유통주체와의 출하약정 이행 등이 쉽지 않아 「경기도 잎맞춤 브랜드육성」사업을 이끌어 내었고, 경기도와 충청북도의 복숭아 재배농가들을 하나의 산지로 묶어 성공한「햇사레」브랜드의 성공 신화를 만든 주역인 안재경(경기농협 지역본부 연합사업단)씨를 초빙, 그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준 행정의 담당자를 강사로 초빙하여, 같은 구조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선진지역의 추진사례를 직접 듣고 질의하여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비젼을 제시하였다.
농가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맛있는 과실’을 생산하는데에만 주력하여 상품의 품질을 높이고, 유통주체는 마케팅을 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과실생산유통사업」이 성공하려면, 소비자가 원하는 과실을 생산하고, 시장에 가능한 지속적으로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영세규모의 생산자단체를 광역화하고, 품질을 균일하게 생산해내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 산지는 조직화가 되어야 하고 그런 일을 하려면 인력을 키워야만 한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존재하는 한 시장은 산지에게 요구할 것이고, 시장에 적응하는 산지는 살아남을 것이고, 산지조직이 강해지면 시장의 값을 결정하는 힘이 생길 것이다.
앞으로 도는 산지조직화와 인력육성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농가들은 나름대로 바쁘겠지만 변화하려면 주어진 교육의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하며, 본 사업에 참여한 행정, 유통주체, 생산자단체(농가)는 각기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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