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금년 여름방학기간 동안 갈수록 악화되는 농어촌 교육의 활성화로 지역 공동화를 막고 도·농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교육청과 연계 역할 분담 및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방학기간동안 도내 농어촌지역 학생들을 위한 영어체험캠프 3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캠프는 평소 생활이 어려워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및 낙도, 오지지역 초·중등학생 810명을 선발하여 7월 30일부터 1기당 2주간씩 2기 일정으로 8월 24일까지 전남과학대학, 남도대학, 전남도학생교육원에서 진행되며 원어민강사 45명과 도내 영어교사 96명 등 141명의 협력수업으로 진행된다.(학생부담은 일체 없음)
특히 이번 캠프는 지난해 12월에 전라남도지사가 미국의 자매결연 지역인 오리건주에 소재한 포틀랜드주립대학에 직접 찾아가 원어민강사 지원협정을 체결한 성과로, 포틀랜드주립대 생 35명을 원어민강사로 초빙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여 추진하고 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道는 첫째로 믿을 수 있는 자매결연 도시의 취업 직전의 포틀랜드 대학생을 대학의 추천을 받아 원어민 강사를 활용하게 되어 적은 돈으로 양질의 교육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둘째, 한국 학생의 가정에서 홈스테이 활동과 함께 문화탐방 등을 통해 상호 이해하는 사절단 역할을 하게 되어 양국의 우호증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道는 재정여건이 열악한 점을 감안 오리건주와 미주리주 등 자매결연 지역의 더 많은 대학과 MOU체결을 통해 영어만큼은 돈을 적게 들고 도내의 많은 학생들에게 영어습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정착시켜 나가는 한편,
금년에 처음 시작하는 영어캠프에 참여한 주립대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여 미국에 돌아가 다음연도에 보다 더 많은 후배학생들이 자율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요원화 할 계획이다.
- 서울의 영어마을 수유캠프는 386억원을 투입 건립하여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2주에 80만원의 참가비를 받고 있음. (수도권 영어마을 모두 비슷한 실정임)
※ 타시도의 경우 건립비도 과다하게 소요되지만 원어민강사의 급여만으로도 월 5백만원이 소요되는데 비해 시설은 기존시설을 활용하고 자매결연 지역의 대학과 MOU체결로 왕복 항공료 120만원, 체제실비 70만원 등 절반도 안되는 비용으로 운영될 계획이다.(시설은 기존시설 활용)
아울러, 학부모에게도 원어민강사들이 좋은 인상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홈스테이 기간동안 많은 관심과 침구, 식사 등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당부하고 있다.
전남도에서는 이번 영어캠프는 영어교육이 지향해야 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고 보고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는 한편, FTA타결로 농어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농어촌 공동화를 막기 위해서도 농어촌 교육활성화 대책으로 영어캠프를 비롯한 획기적인 농어촌 교육에 대한 투자를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방침이다.
2007전라남도영어체험캠프 운영계획
♧ 기 간 : 2007. 7. 30 ~ 8. 24 (월~금, 합숙)
- 제1기(초등부) 7.30~8.10 (2주간)
- 제2기(중등부) 8.13~8.24 (2주간)
♧ 장 소 : 3개소
- 전남과학대학(곡성), 남도대학(담양), 도학생교육원(해남)
♧ 참가학생 : 810명 (초등 6년 360명, 중등 2년 450명)
♧ 교 사 : 141명 (원어민강사 45, 한국인교사 96명)
♧ 수업방식 : 1반(학생 10명) 2교사
- 원어민강사 및 한국인교사 협력수업
♧ 사 업 비 : 7억원(시설 및 기자재, 수당 등 제경비)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청 행정혁신과 과장 이광형 061-286-3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