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이다’ 개봉일 8월 23일로 변경
그런 관객들의 기대와 함께 외화들의 총공세 속 8월 초부터 봇물처럼 쏟아지는 개봉작들의 치열한 배급전이 예상되고 있는 시장상황을 고려한 제작진은 <두사람이다>의 개봉일을 여름 막바지 늦더위가 한창인 8월 23일로 자리이동시킴으로써 올여름 마지막이자 최강의 공포영화로서 <두사람이다>를 선보이기로 한 것. 치열한 시장상황보다 관객들과 함께 막바지 늦더위와의 싸움을 선택한 공포영화 <두사람이다>. 늦더위를 날려 버릴 올 여름 마지막이자 최강의 완.소.공포(완전 소름돋는 공포)를 선보일 <두사람이다>가 올 여름 진정한 공포영화의 진정한 승자로 떠오를지 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07년 여름 공포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8월 23일 가장 가까운 ‘두사람’이 공포가 되는 순간
올 여름 극장가에 진정한 공포가 작렬한다!
8월 23일 본격 개봉에 맞춰 영화 <두사람이다>의 흥미진진한 공포시사회 및 이벤트들도 활기차게 진행될 예정. 한밤의 이색 공포시사회라는 컨셉에 맞춰 ‘자정공포시사회’ 및 거리 공포이벤트들이 8월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을 시원한 공포의 매력에 빠지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올 여름 최고의 호러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윤진서와 이기우, 박기웅 등 꽃미남의 공포매력이 더해져 2007년 진정한 공포영화의 매력을 선보일 영화 <두사람이다>에 더욱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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